[곡주라고 하면 야마다니시키]
곡주의 왕으로 명성이 높은 야마다니시키.
가토시는 그 야마다니키시의 발상지로 유명하고, 재배에 적합한 특 A지구를 보유하고 있는 등,
시내전역에서 재배, 수확된 쌀은 특히 품질이 좋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.
전국의 주조 회사, 니혼슈(일본 전통주)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,
최근에는 해외에서도 그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.

서국 제25번 영장, 청수•토조호(키요미즈,토조코) 현립자연공원 내에 위치, 경내에서는 세토해 , 아와지 섬, 아카시 대교가 한 눈에 보이는 대 파노라마가 펼쳐집니다. 봄에는 벗꽃, 진달래, 수국, 가을에는 단풍, 사계절 내내 많은 분들이 찾아주고 계십니다.

유유자적히 서 있는 조광사(초코지). 법도선인에 의해 효덕천황 하쿠치2년(서기651) 경, 지어졌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. 본당은 국보(쇼와29년 국보지정), 대종은 중요문화재.

사계절 제 각각의 표정을 가지고 있는 토조호.
쇼와 26년에 농업용수용으로 만들어진 카모가와 댐의 건설로 탄생한 인공호수로, 레져 보트와 호수 유람, 낚시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.
수족관 [아쿠아 토조]에서 생태계 학습도 가능합니다.
그리고 근접한 [오모차 테마파크]. 토조호 장난감왕국은 연일 대성황.
장난감왕국의 여러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이벤트도 연일 개최되고 있습니다.

풍부한 자연 환경에 둘러 싸여 있는 가토시.
계절의 변화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최적의 도시로 그 묘미를 맛볼 수 있는 사이클링은 전국 각지에서 애호가들이 찾아옵니다. 시내 각각의 포인트에 자전거 스탠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.